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51세' 박소현, 명품으로 풀세팅한 '작은 44 사이즈'…누구 보길래 흐뭇?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여리여리한 몸매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11일 "우리 디제이 포카리st. 뭘 그렇게 흐뭇하게 보냐고요? 옆에 누구 있냐고요? 그냥 창 밖을 바라보는 거예요….아련. 혼자서도 꼿꼿하게 당당하게 사진 찍는다고요….♥ 솔로 만세 오늘따라 외로워 보이는 건 기분탓"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현의 'ootd'가 담겼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박소현은 명품 스카프에 샌들, 백으로 풀세팅했다. '작은 44사이즈'라는 박소현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센스 있는 패션이 돋보인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