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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황신영, 마음 급한 세쌍둥이 예비맘 '출산 한 달이나 남았는데 가방 미리 쌌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가방 미리 싸보기ㅎㅎ 아직 한 달 남았는데 벌써ㅋㅋ 내일 출산 가방 싸는 거 업로드해볼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출산 용품이 캐리어에 한가득 담겨있다. 물티슈부터 수면양말, 이너웨어 등이 눈길을 모았다. 내달 출산 예정이지만 일찍이 정리해 출산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임신 후 몸무게가 90kg까지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