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 운동 좋아해요. 오래 안 해도 돼요. 운동 오래 하는 거 제일 싫어요. 어제 삼계탕 무리했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화려한 색감의 레깅스, 브라탑을 입고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긴 다리라인과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주목받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