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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옆에 있는 남자는 누구? 찰싹 붙어 '그립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엄정화가 지인과의 만남을 그리워했다.

1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그립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엄정화가 지인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진이 편집돼 엄정화의 얼굴이 상당히 가려졌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