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young♥Jungy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의 손을 꼭 잡고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반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이시영은 목에 명품 브랜드 C사의 카드지갑을 걸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정윤 군도 모자부터 의상까지 깔맞춤한 멋쟁이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