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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무더위에도 '골프는 못 참지'…169cm 美친 비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이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엊그제만해도 찌는듯한 더위에 골프치기도 무지 힘들었는데,그래도 난 시원한 옷 입고 버텼지~롱~~~ 이제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무더위를 다 견디고 다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다가오는걸 느끼게 되는 어느날...시간이 정말 빠르구나...시간아~~멈추어다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안은 "#찌는듯한더위 #무더위 #입추 #말복 #가을의문턱 #선선한바람 #시간이너무빨라 #시간아멈추어다오 #골프치기좋은날"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이지안은 프로필상 169cm 장신인 만큼 길고 가는 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