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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법: 재차의' 12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방법' 세계관 안방 관객 정조준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가 오는 1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법: 재차의'는 1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을 맡아 기존의 좀비보다 더 세고, 빠르고, 영리한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를 탄생시키며 강력한 액션과 긴박한 추격전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는 '방법: 재차의'.

여기에 김용완 감독과 엄지원, 정지소를 비롯한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은 물론, 뉴페이스 권해효, 오윤아, 이설과 '부산행' '곡성'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흥행 제작진이 가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20년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방법'의 극장판 스핀오프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해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지원,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고규필,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출연했고 드라마 '방법'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