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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요요' 유이 '매운맛 끊느니 차라리 밥 끊겠다' 맵부심('스파이시걸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스파이시한 첫 만남을 가졌다.

오는 11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채널IHQ '스파이시 걸스' 1회에서는 뜨거운 첫 만남을 갖는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매운맛과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등장한 네 사람은 서로 다른 맵레벨을 공개하며, 매운맛에 입덕하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연예계 최고 맵판왕으로 알려진 유이는 "매운맛을 끊느니 차라리 밥을 끊겠다"고 맵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매운맛 메뉴 대결에서는 '갈비'를 소재로 한 한식과 양식이 멤버들을 만난다.

가장 먼저 유이는 로제 소스의 고소함과 고춧가루의 매콤함이 조화를 이룬 '매운 갈비 파스타'를 선보인다. 먹자마자 입안 가득 '훅' 퍼지는 매운맛에 멤버들은 각기 다른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로는 김신영이 찜한 K-매운맛의 끝판왕 '매운 갈비찜'이 소개된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매운맛 소스와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만남에 출연진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맵초보 최유정은 매운 갈비찜 앞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