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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품에 안겨 잠든 딸 바라보며 행복 '공주님'..딸바보 다 됐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 안겨서 코 하고 잘 자네. 공주"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엄마의 품에 안겨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아가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한지혜는 윤슬 양의 손을 꼭 잡은 사진도 게재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