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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 폭포 앞에서 뽐낸 수영복 몸매 '정수리부터 뼈 속까지 시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폭포 아래에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리부터 뼈 속까지 시원했던 날. 오늘 말복이래요. 시원한 저녁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발리의 한 폭포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물을 맞고 있는 모습. 진재영의 요염하고 늘씬한 수영복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