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필라테스로 만든 애플힙을 공개했다.
10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지금이 제일 몸 컨디션이 좋아용 하면할수록 어렵지만 하면할수록 몸과마음이 가벼워지네용"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다. 특히 아유미는 성난 애플힙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고, 같이 그룹 활동을 한 황정음은 '좋아요'를 누르며 아유미를 응원했다.
한편, 가수 아유미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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