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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애엄마' 배윤정, 난 집에서 '호피' 입는 여자…'멋진 엄마 하고파'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멋진 홈패션을 자랑했다.

10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지나는 애엄마하고싶은데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슬링하고 애기재우기???? 그래요... 저 집에서 호피입는여자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안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윤정은 호피무늬 홈패션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