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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직접 동화책까지 만든다..완벽한 출산준비에 감탄 '색칠 공부 중'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신 중인 핑클 출신 성유리가 동화책 만들기에 돌입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책 만들기. 색칠공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칠한 나무 그림이 담겨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출산 준비 중인 성유리가 직접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색칠 연습 중인 모습. 쌍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다. 최근 성유리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