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 후 변화를 공개했다.
1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시술 후 지금 노메이크업, 노어플 상태예요. 눈 밑에 좀 멍들고 얼굴 전체가 빨간 주사자국으로 뒤덮었.. 그래도 생각보단 양호해서 다행이에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화장기 하나도 없는 민낯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최근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라 조금은 부은 모습이지만 수수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
앞서 그는 "지난주에 촬영 때문에 못한 시술했어요.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래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현진은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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