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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양은지, 뱃살 하나도 없는데 '날씬하지 않지만 똥폼 잡았어요' 망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벼워진 내 배를 보며 똥폼 한 번 잡아봤어요. 날씬하고 마르진 않았지만, 나의 구렁이들이 빠져나간 후 그나마 납작한 상태라 기분이가 좋거든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은지가 끈민소매 차림으로 섹시함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친분이 있는 배우 한채아는 "어머 어머님~~~"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