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5년차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셀카를 찍은 나혜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이 모습을 본 남편 에릭은 "햄이랑 나랑♥"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나혜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댓 사수"라고 답글을 남겼다. 5년차 부부인 에릭 나혜미의 귀여운 럽스타그램이 돋보인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12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