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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제주 여행갔나...골프 연습 때도 찰싹 붙어있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0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와도 제주는 너무 좋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골프를 치는 이보미와 제주도 전경이 담겼다. 또한 필드 위 한 남성의 뒷모습, 다양한 음식들도 시선을 끌었는데 남편 이완과 함께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 지인은 "형부가 (골프) 잘 치시는 이유가 있었어요"라고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달콤한 결혼 3년 차 부부의 케미다.

한편 이완·이보미 부부는 2018년 연애를 시작해 2019년 12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완은 김태희 친동생으로, 이보미는 김태희의 올케로도 이름을 알리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