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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서' 박명수, 딸 14번째 생일에 피아노+노래 선물...로맨틱 아빠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을 위해 로맨틱 아빠로 변신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민서야 생일 축하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명수는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았다. 박명수는 직접 피아노를 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때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담긴 박명수의 생일 축하송은 웃음과 동시에 로맨틱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국무용을 해온 민서 양은 최근 예원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