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여전한 신혼을 즐겼다.
함연지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아 네 모든 것이 좋아. 머리부터 발끝까지도"라면서 남편의 모습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박재범의 노래 '좋아' 가사를 인용한 멘트로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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