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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35살의 진지한 고민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나의 몫'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흑백 사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나의 몫"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회의 중인 것으로 보이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눈빛을 한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문근영. 마스크를 착용하자 또렷한 눈망울이 더욱 빛났다.

남다른 아우라 속 흑백 사진임에도 수수함 속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 누구의 노력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이라고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 함께 해온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