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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바다, 혼자 2인분 먹어도 여리여리한 몸매..♥10살연하가 반한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건너뛰고 점심시간 혼자서 2인분~혹시 저 처럼 늦은 점심 드시는 분들 맛있게 냠냠 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아침을 안 먹은 바다는 혼자서 2인분을 먹으며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다. 프로필 상 몸무게 47kg인 바다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다는 비결로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