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가 임신 중인 아내 박민정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전 프로골퍼 박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셰프의 점심 메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재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닭가슴살 비빔밥'이 담겨있다. 박민정은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민정은 오는 11월 초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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