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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1kg' 가희, 아슬아슬한 수영복 자태..발리 살더니 더 섹시해졌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희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희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가희는 키 168cm에 몸무게 51.7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