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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쌍둥이딸 얼굴 벗겨지자 '깜짝'..'일일 7시간 수영이 이렇게 무섭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세 인생 처음으로 얼굴이 벗겨지는 경험 중. 일일 7시간 수영이 이렇게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두 딸들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한유라는 딸들이 하루 7간 수영을 해 얼굴이 벗겨지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