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육질의 하체를 과시했다.
남궁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체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열심히 하체 운동 중인 모습.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의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운동을 통해 10kg 넘게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9월 방영되는 MBC창사 60주년 특별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 역을 맡았다. 또한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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