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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윤후, 父 윤민수 키 넘을 듯...전신거울 꽉 채운 훤칠한 피지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전 마지막 옷매무새 정리 #윤후 #뽀로로랑 동갑 #16살 #일상 기록"이라는 글과 윤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외출복을 갖춰 입고 옷매무새를 체크 중이다. 전신거울을 거의 꽉 채운, 한 뼘 더 성장한 윤후의 듬직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앳된 얼굴은 그대로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민수가 속한 바이브는 지난 6월, 세계적 그룹 보이즈투맨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Love Me Once Again'를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