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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으리으리 90평 집에서 골프 치기..“좋아하는 거 하며 살껴”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90평 아파트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거 하면 왜케 눈치가 보였던지. 만화 좋아했는데... 공부하라하고. 클럽 좋아했는데... 지금 놀때냐 그러고. 골프 좋아하는데... 애 키워야지 그러고. 인제 아니. 나 좋아하는 거 하며 살껴~ 골프사랑. 사랑만큼 실력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90평 넓은 집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쁜 일상에서도 취미 생활로 자기 관리를 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