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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수유 중' 조민아, '45.6kg' 원래도 깡마른 몸 안남아나 '젖먹잠 하고 싶어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수유 스케줄로 놀라움을 안겼다.

조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수유텀이랄 것도 없이 거의 24시간 수유중이에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침 6시 5분부터 시작되는 조민아의 빡빡한 수유 스케줄이 담겼다.

그는 "맘마쭈쭈 달래서 주면 조금 먹다가 빼고, 그러면서도 계속 젖먹잠을 하고 싶어 하고, 겨우 재워서 내려놓으면 바로 울어서 내내 안고 있어야 하고 자다가도 갑자기 울고 투정이 엄청나게 늘었다면? 원더윅스 기간 입니다"라며 열심히 공부한 육아 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지금 강호가 딱 그렇거든요. 제 품에서 떨어지려 하질 않아요"라고 한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