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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아, 엘사 드레스가 찰떡이네..짝눈 교정 수술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드레스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우아한 엘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아는 50세에도 눈부신 동안 미모를 뽐내며 '원조 책받침 여신'다운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SNS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