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이용규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짤들중에 아빠한테 아이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들이 여러개 나오던데.. 달그닥달그닥 소리나서 뭐하나 내려와 봤더니 열심히 #짠 을 알려주고 있네요... 건배하나는 기똥차게 하겠구나 동글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애들이 뒤척이다 막 잠이 든 어젯밤에 갑자기 안방 문이 팍 열려서 야구방망이로 진짜 내리칠뻔....나한텐 얘기 좀 하고 오지..."라며 어젯밤 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용규는 아들에게 주스로 건배를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특히 이용규의 진지한 표정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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