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새매니저에 대한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6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유튜브 매니저님이 승진하면서 매니저님이 바뀌었는데요ㅋ 이전 매니저님도 그랬는데 이번 매니저님도 운전 못해서 제가 맨날 집에 모셔다드림? 매니저 집 모셔다주기 전문 연예인 저예요 저ㅋ"라며 여러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함연지는 "그래도 이전 분보다 저희집에서 좀 더 가까운데 사셔서 편하네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스케줄 후 운전을 못하는 매니저를 위해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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