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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나란히 외출준비하며 뽐낸 미모..18살 차이 안 느껴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식하려고 둘이서 옷 갈아입고 단장 중에 이모님이 족발 사오심. 둘이 집에서 먹자~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외출 준비에 나선 모습. 하지만 이모님이 족발을 사오자 외식을 취소하고 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