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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이필립, 우월한 비주얼 부부...'천사님' 달달한 애정표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이사에요. 마지막 점검하러 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현선이 새로 옮긴 사옥의 엘리베이터에서 남편 이필립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커플룩을 선보인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박현선과 연예계 은퇴 후에도 한결같이 훈훈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이필립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사진 올리는 걸 응해주신 천사님께 감사를"이라며 남편 이필립을 '천사님'으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현선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히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박현선은 현재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