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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과 골프장 데이트하다가 시커먼스 됐나? '까맣게 탔구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골프 때문에 다리가 새까맣게 탔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능도 없는 골프 덕에 나의 다리만 저렇게 까~맣게 탔구나… 에휴 시커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골프 때문에 새카맣게 탄 다리를 강조하기라도 하듯 긴 다리를 쭉 뻗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의 남자친구인 세븐은 평소 SNS를 통해 골프 마니아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골프 유튜브 촬영까지 나선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다해도 세븐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