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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경화, 백신 맞으러 가는 게 이렇게 예쁠 일? 원피스 입고 '긴장되네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백신 2차 접종을 맞는다고 밝혔다.

5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백신 2차 맞으러 가요~!! 조금 긴장되네요 ㅎㅎㅎㅎ1차 때는 멋모르고 맞았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1차 맞고는 크게 졸리거나 피곤하지는 않았어요.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2차는 너무 겁들을 많이 주셔서 저도 떨리네요. 나중에 며칠 지나고 후기 공유할게요. 집단 면역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경화는 화이트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