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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홍수현, 티셔츠만 입었는데도 예쁨 폭발...더 어려진 41세 새댁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홍수현이 셀카로 청순한 매력을 전했다.

5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g..5"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거울을 보며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 티셔츠 차림에 옅은 화장기만으로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잡티없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의사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