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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17년 전에도 누가 봐도 안영미...앳된 얼굴+짜증 가득 표정 '폭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17년 전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더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7년 전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에도 숏컷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안영미. 앳된 모습 속 지금과 별반 다름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때 다소 짜증 섞인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안영미는 "17년 전 오늘도 엄청더웠나보다"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MBC '라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