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카드 결제 금액에 한 숨을 내쉬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카드 결제 금액이 담긴 문자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솔이는 "카드값 나올 때마다 매일 가슴 아파하며 '아 이번 달 지출 줄여야지' 라고 해놓고 왜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잊는 건인가"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그는 "진짜 8월에는 지출 줄어야지"며 다짐 한 뒤, "라이브 커머스 하면서 내가 다 사는 듯. 아 진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솔이는 10년간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2세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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