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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52kg' 김빈우, 2주간 살 한톨 안 먹고 완성 시킨 몸매...선명한 11자 복근 'CG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마흔번째 여름 #추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디프로필을 촬영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자신의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튜브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자 김빈우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다.

지난 2월부터 마흔을 기념한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며 5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김빈우. 이 과정에서 ""2주째 쌀 한톨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거 참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배울점도 많고 깨달은 점도 많았다"며 혹독하게 운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김빈우는 선명한 11자 복근, 가녀린 허리라인 등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