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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조민아, 子육아로 초췌해졌지만 그저 행복 '새벽 내내 모유수유·감사함 넘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조민아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새벽 내내 수유하고 놀아주다가 밤을 꼬박 새우고 맞이한 아침. 잠이 부족하긴 하지만 마음 가득 사랑과 감사함이 넘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 목소리에 편안해하고 노랫소리에 계속 웃는 강호. 품 안에 쏘옥 안겨있는 내 우주에게서 완전한 신뢰와 믿음을 배웁니다. 이 초췌함 #실화입니까 #앞머리 #어디 갔니 이제 #쪽잠을 자보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출산 후 초반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고 밝혔던 바.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육아로 지친 탓인지 좀 더 야윈 모습이다. 조민아 뒤로 자리한 웨딩사진과 가족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