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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싱크홀' 차승원X이광수, 영화 배우 최초 6일 '아침마당' 생방송 출격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의 두 주연 차승원, 이광수가 오는 6일 KBS1 '아침마당'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싱크홀'의 차승원과 이광수가 6일 오전 8시 24분에 방송되는 '아침마당' 생방송에 전격 출격한다. 30년 가까이 대한민국의 아침을 책임져 온 국민 프로그램이자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가수 박진영, 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아침마당'에 두 게스트가 영화 배우 최초로 특별 출연을 밝혀 더욱 이목을 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존 본능 만렙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위에서도 치이고 아래에서도 치이는 짠내폭발 김대리(이광수) 역을 맡은 두 배우가 지하 500m 아래 싱크홀에서 고군분투하며 쌓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치열했던 촬영 현장부터 촬영 기간 내내 동고동락하며 맺어진 찐우정 모먼트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버라이어티한 토크를 이어갈 차승원부터 유쾌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광수까지, 시청자들은 물론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번 방송은 6일 오전 '아침마당'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