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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 신제품 ‘퍼실 그린파워’ 출시

브랜드 퍼실(Persil)이 식물 유래 주성분으로 만든 신제품 '퍼실 그린파워'를 출시했다.

헨켈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퍼실 그린파워'는 헨켈의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최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이 제품은 야자수와 코코넛 추출물을 활용한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와 섬유를 보호한다. 또, 최신 독일 헨켈의 혁신 기술로 완성된 포뮬러는 특허 받은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찬물에서도 섬유 속 깊게 배인 얼룩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강력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생분해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퍼실 그린파워로 세탁한 물에 포함된 세제 성분의 96%가 자연 분해 된다.

색소 무첨가는 물론 10가지 인체 유해화학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포뮬러로 유럽 알러지 연구센터(ECARF)의 알러지 케어 인증을 통과했다. 여기에 환경 개선과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로하스 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퍼실 그린파워'는 용기형(2.65L/2.15L), 리필형(2.0L/1.8L/1.5L) 총 5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대형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퍼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퍼실 그린파워는 가족의 피부 안전,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강력한 세척력의 세제 본연의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제품으로 세제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완벽한 세척력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주부들의 니즈에 맞는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해오고 있는 퍼실은 신제품 '퍼실 그린파워' 출시와 함께 올해를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