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애스턴빌라가 대니 잉스를 영입했다.
애스턴빌라는 4일 오후(현지시각) 잉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애스턴빌라는 '잉스를 영입했다.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비공개'라고 밝혔다.
잉스는 번리, 리버풀, 사우스햄턴에서 뛰었다. 부상에 허덕이다 사우스햄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0~2021시즌 29경기에서 12골-4도움을 기록했다. 잉스와 사우스햄턴의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많은 클럽들이 잉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토트넘이 잉스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결국 잉스의 선택은 애스턴빌라였다.
애스턴빌라는 에이스 잭 그릴리시 이적이 유력하다. 이에 그릴리시를 대체할 자원으로 잉스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