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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작심삼일 아닌 3주째 운동 중…'지쳐 보이는건 기분탓'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정안이 운동으로 관리중인 모습을 보였다.

4일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은 나의 힘!! 작심 3일 아니고 3주째 ㅋ 지쳐보이는건 기분탓이길 ㅡ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카페이 앉아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운동 후에 지쳐보이는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