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에게 생일 선물을 안겼다.
서수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이거 너무 귀엽네요… #미리 사 놓은 생일 선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의 많으셔서.. 제가 구매한 곳은 이벤트성으로 기간이 끝났나봐요. 미니 전동 스쿠터 검색하시면 엄청 많이 나와요"라면서 정보도 공유했다.
사진에는 엄마 서수연이 미리 준비한 담호 군의 생일 선물을 열심히 타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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