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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바다, 비율 너무 좋아 키 2m로 보이네..'저탄고단' 다이어트로 완성한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 상 몸무게 47kg인 바다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갈수록 예뻐진다" "비율이 최고라 키 2m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다는 비결로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