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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8세子 사교육 시키는 속마음 '스트레스 풀면 좋겠는데, 내 욕심 아니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를 악기로 풀면 좋겠는데 엄마 욕심이 아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의 8살된 아들이 열심히 플루트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정은 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악기로 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