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진이 두 딸 로희, 로린 자매의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로자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베이킹 수업 중인 유진의 딸 로희, 로린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은 헤어스타일, 과일 모양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나란히 앞치마를 착용한 로로자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로로자매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 꽃받침 포즈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어느새 훌쩍 큰 로로자매는 엄마 유진을 꼭 닮은 비주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유진은 "베이킹 클래스에서 넘나 맛있게 만든 도넛! 엄마가 제일 많이 먹은건 안 비밀"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로희,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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