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기은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내 귀염둥이 텀블러를 잃어버렸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극적으로 다시 나를 찾아 돌아온 기념으로 한 장. 그리고 가방 속에 있던 귀여운 그린컵 기념품"라고 화창한 날을 기념했다.
사진에는 푸른 녹음이 우거진 골프장에서 골프채를 들고 청량한 미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해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달이 뜨는 강', '라켓소년단'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했다.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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