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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독박육아로 살 빠진 애셋맘 '단 하나의 위로는 바로 너'..'딸 바보' 일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딸과 단둘이 놀이터 데이트를 즐겼다.

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박육아 중 단 하나의 위로는 바로 너. 하송♥ 놀이터 데이트. 너 없었으면 엄마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을 손에 꼭 쥐고 의자에 앉아서 놀고 있는 귀여운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별은 "찍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셀카지 뭐. 김엄마와 하송. 오빠들 하원 할 때까지 엄마 독차지하기"라며 딸과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별은 딸보다 더 신이 난 듯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독박 육아로 살이 빠졌다고 밝힌 별은 날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